[부산시여약사회 2018년도 초도이사회]
부산시여약사회(회장 박희정)는 3월 27일(화) 저녁 8시 부산시약사회관에서
‘2018년도 초도이사회’를 개최하였다.
박희정 회장은 인사말씀에 앞서 “임기 3년차에 서보니 여약사회 62년전통을 위해
그동안 노력하신 선배여약사회장님들을 비롯한 여약사님들의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
먼저 드리고 싶다”며 깊은 목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인사말씀을 이어갔다.
박회장은 “여약사회 정관에 여약사회의 활동은 여약사회 친목과 사회활동, 그리고
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약사 및 약학 연구개선, 발전의 도모, 여약사의 권익옹호와 윤리
확립에 있다” 며 이어서 “앞으로 우리 여약사들이 나아갈 방향은 62년이라는 햇수가
말해 주듯이 정관의 목적에 따라 여약사회의 역사와 전통을 미래를 후임여약사들이 잘
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”고 말했다.
또한 “남은 임기동안 여약사들의 활동지원 및 의탁이 필요하거나 힘들어하는 분들이
있으면 돕고, 정치에 뜻이 있는 여약사님들이 있다면 그런 사회 활동도 할 수 있도록 돕는
등 약사의 위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이며 이를 위해 이사들의 협조와
격려도 함께 당부했다.
이날 약사윤리강령은 한갑이 부회장이 낭독하였다.